소주 도수 비교 해보자

퇴근하고 또는 친구들끼리 술 한 잔 하는 것만큼 즐거운 것도 없는데요. 물론 과하지 않게 먹었을 때가 가장 좋겠죠. 하지만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술자리만큼 곤욕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소주의 경우 아무래도 도수가 높기 때문에 더 쓰고 더 빨리 취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소주 도수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당연히 소주 도수가 올라갈수록 더 강력하죠.

소주 도수 비교

 

1. 참이슬

참이슬의 경우 보통 오리지널과 후레쉬로 나뉘는데요. 오리지널의 경우 20.1도이지만 후레쉬는 16.9도입니다. 그래서 완전 어른들이 아니라면 후레쉬를 많이 찾습니다.

 

2. 진로 이즈 백

진로 이즈 백은 1970년에 출시된 진로 소주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각색해서 나왔는데요. 그런데 도수는 16.9도입니다. 되게 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후레쉬와 똑같네요.

 

 

3. 처음처럼

처음처럼도 일반 소주와 FLEX로 나뉘는데요. 일반 처음처럼 소주 도수는 리뉴얼이 되어서 16.5도이지만 FLEX16.7도입니다. 그래도 FLEX가 조금 더 높긴 하네요.

 

4. 대선

부산의 대표 소주인 대선 소주 도수는 16.9도입니다. 대부분 16도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가지의 소주 도수 비교를 해봤는데, 큰 차이가 없습니다.

 

 

5. 맥주는

맥주의 경우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4 ~ 5도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정말 많이 마셔야 취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은 맥주도 금방 취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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