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메다 매다 구분공식

어떤 언어를 불문하고 

동음이의어는 헷갈리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데요

대충 알아들으면 장땡이긴 하지만 

그래도 맞춤법을 정확히 사용하면 

지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고


중요한 서류 같은 곳에서는 

필수적으로 맞춤법이 정확해야 하니 

이왕이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좋긴 하죠.

 


그래서 오늘도 헷갈리는 단어를 

들고 왔는데요

바로 메다 매다입니다


가방을 메다인지 가방을 매다인지

넥타이를 메다인지 매다인지 

정말 헷갈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어떨 때는 메다를 사용하고 

어떨 때는 매다를 사용합니다 

라고 설명을 해도 

막상 시간이 지나면 

또 헷갈리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래서 특별하게 

좀 더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메다

메다에서 는 

메주 와 똑같은 글자입니다

메주는 방에 늘 걸려있죠

그것과 연관지어서 

메다를 사용할 때는 어디에 늘 

걸려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ex) 메다를 활용한 문장

-가방을 메다.

-짐을 어깨에 메다.

-안전벨트를 메다.

-총대를 메다.


 




2. 매다

매다에서

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양 옆이 꽉 막혀 있는 듯한 

이 모음이 바로 포인트입니다

끈에 묶이게 되면 답답해서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을 

연상하면 되는데요.

 


ex) 매다를 활용한 문장

-끈을 매다.

-넥타이를 매다.

-목을 매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만의 방법으로

구분하는 팁입니다

이렇게 외우면 굳이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그때그때 활용이 가능하고 

거의 맞게 쓰이더라구요


혹시 메다 매다가 헷갈리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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