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캡처 편하게 세팅 후 사용법

블로그 작업 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작업을 하기 위해 

캡처라는 것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요즘엔 다들 잘 아셔서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필요하신 분도 있을까봐 

알캡처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냥 되는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내게 맞게 셋팅을 해놓으면 

굉장히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알캡처를 다운로드 하고 실행하면 

나오는 첫 화면입니다

여기서 왼쪽 상단에 있는 

환경설정(F4) 눌러줍니다.




일반설정

환경설정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크게 일반설정, 이미지캡처, 단축키설정, 캡처목록 

총 4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일반 설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셋팅값으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2가지는 꼭 체크해 주시면 좋습니다.


1)window 시작 시 자동실행

이 부분을 체크해 놓아야 

굳이 프로그램 아이콘 실행을 누르지 않아도 

단축키만으로 바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2)캡처 이미지 저장완료 안내창 띄우기

뭔가 한 번 더 확인하는 느낌을 주어서 

"아 내가 캡처를 했구나" 잊지 않게 해줍니다.

 



이미지캡처

이미지 캡처창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도 2가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파일포맷은 저장형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것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1)품질

품질은 가장 높은 100으로 설정해주세요

그래야 사진을 줄이거나 또는

 늘릴 때 그나마 덜 깨집니다.


2)자동저장 설정 사용

저는 여기에 체크를 해서 사용하는데요

저장경로를 바탕화면으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그래야 저장해놓고 어디다 저장했는지 

찾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이죠.

 



 단축키설정

저는 처음에 기본 값으로 세팅하고 사용하니까 

직접지정, 창 캡처, 단위영역

전체캡처, 스크롤캡처, 지정사이즈에 

다 체크가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글문서 작업을 하다가 

단축키를 사용하니까 알캡처가 실행됐습니다.

단축키가 서로 겹치면 알캡처가 우선이더라고요...

그래서 알캡처에서 99%의 비율을 차지하는 

직접지정캡 하나만 체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싫다면 printscreen키만 체크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키보드에 보시면 "prt sc" 라는 키가 있는데 

이 키를 누르면 실행이 됩니다.




캡처목록

마지막으로 캡처목록 창에 대한 설명입니다.

저 상태가 기본값인데 

저기는 굳이 손 댈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캡처 후 간단하게 

저기 보이는 펜으로 

선이나 글씨를 써서 꾸밀 수 있으며

도형도 추가할 수 있고

색깔도 고를 수 있습니다

물론 맘에 안들면 지우개로 지우면 되고요.

 

그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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