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일정 개막

2020 프로야구 일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것들이 중단이 된 상태인데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자제해야 하다 보니,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 경기도 중단이 된 상태입니다. 특히 저는 야구를 좋아하다 보니, 야구가 중단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래서 현재 앞으로의 프로야구 개막과 프로야구 일정이 어떻게 결정이 됐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한 달 이상의 공백이 생겼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020 프로야구 일정

1. 프로야구 개막

2020 프로야구 일정				프로야구 개막

일단 KBO의 공식입장은 5월 5일에 정식으로 프로야구 개막을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프로야구 개막을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무관중으로 실시를 한다고 하네요. 

2020 프로야구 일정

그러다가 상황이 나아지면 관중비율을 10%, 20%, 50% 점진적으로 늘려간다는 방침입니다.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방식은 일단 선착순으로 표를 구매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결정이 될 것 같은데, 아마 많은 인원들이 몰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0 프로야구 일정				프로야구 개막

원래 정상적이었다면 3월에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3월 28일에 정식으로 개막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심각하자 프로야구 개막을 계속해서 미루었던 것이죠.

2. 2020 프로야구 일정

2020 프로야구 일정

현재 한국의 프로야구 일정은 144경기 체제인데요. 비록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막 일정은 늦춰졌지만 2020 프로야구 일정은 그대로 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2020 프로야구 일정				프로야구 개막

그런데 만약 경기 도중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2020 프로야구 일정을 줄이는 방안도 논의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미 늦게 시작하는 만큼 목표는 144경기를 유지하지만 상황에 따라 줄일 수도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020 프로야구 일정

만약 5월 5일부터 2020 프로야구 일정이 시작 된다고 해도 특별한 중단이 없는 이상 11월 2일에는 정규시즌을 마감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11월 4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들어가면 11월 28일에는 한국시리즈까지 끝낼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그래도 올해 안에는 소화가 가능한 것이죠.

 

3. 변경사항

2020 프로야구 일정				프로야구 개막

아무리 최대한 2020 프로야구 일정을 맞추려고 해도 한계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변경사항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일단 7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올스타전은 취소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올스타전을 볼 수가 없습니다. 

2020 프로야구 일정

또한 5전 3선승제였던 준 플레이오프도 3전 2선승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정규시즌 중에 우천으로 인한 취소 경기가 나오면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시즌을 채우겠다는 입장입니다. 

2020 프로야구 일정

더블헤더가 열릴 경우에는 엔트리를 1명 추가할 수 있게 해서 부담감을 덜어주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 시에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9회의 점수로 그냥 끝나는 것이죠. 

2020 프로야구 일정

		프로야구 개막

그리고 11월 15일에 걸쳐있는 포스트시즌 시리즈부터는 모든 경기를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르게 됩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실내인 곳에서 진행을 하는 것이죠.

 

5월 5일(화) 14:00시부터 공식 개막전은 SK와 한화의 문학 경기이며, 같은 날 두산과 LG, 키움과 기아, NC와 삼성, 롯데와 KT가 맞붙습니다. 

2020 프로야구 일정				프로야구 개막

비록 개막은 늦어졌지만 다시 야구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제는 종식이 돼서 더 이상 삶에 불편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KBO도 좋아하지만 메이저리그의 경우 류현진 경기를 꼭 챙겨보는 사람인데요. 메이저리그 까지 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래도 류현진 경기만큼은 꼭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을 했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 현재 미국의 상황을 봤을 때 이번년도에 개막이 될지 의문이네요. 

제 주위에서는 12월에 미국 여행을 계획했던 사람도 안심할 수 없다며 여행 계획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야구가 과연 개막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방역이 잘 되고 바이러스가 종식이 돼서 조금이라도 경기가 치러졌으면 좋겠습니다. 류현진이 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싶으니까요... 그렇게 비싼 선수를 놓고 경기를 안 한다면 이건 인재를 낭비하는 사태나 다름없죠.

2020 프로야구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