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바로가기
- ● 잡학사전 General Knowledge.
- 2021. 1. 16. 08:31
보통 처음 가는 곳에 가야하다면 그것만큼 당황스러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운전을 해서 가면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가면 되지만 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할 경우 곤욕을 치를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봐도 정확하지 않을 때도 있죠.
그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네이버지도 바로가기인데요. 다른 것 보다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르는 곳을 찾아가야 하더라도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ㅣ네이버지도
네이버지도 바로가기는 그냥 검색창에 네이버지도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직접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해서 들어가도 되지만 대부분 그렇게 접속을 하는 분들은 거의 없으므로 검색창에 검색을 해서 들어가 주시면 될 것 같네요.
네이버지도 바로가기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UI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왼쪽에는 검색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지도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지도 사이트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먼저 지도홈을 누르고 검색을 하게 되면 궁금한 특정 지역만 확인을 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예시를 들기 위해 검색창에 경기도청을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른쪽에 그 주변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청의 주변을 사실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으니, 바로 “거리뷰”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단어 의미 그대로 거리를 볼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실제거리를 확인하고 싶을 때 활용을 하는 것이죠.
지도에서 맨 우측에 보시면 상단에 “거리뷰” 아이콘이 있는데요. 이것을 누르면 지도의 거리들이 모두 하늘색으로 바뀝니다. 하늘색으로 바뀐 거리 중에 아무 곳이나 누르게 되면 그 거리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늘색으로 바뀐 거리 중에 아무 곳이나 한 곳을 클릭해 봤는데요. 사방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할 수가 있으며, 화살표를 누르게 되면 그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동을 하면서 확인도 가능하죠.
다음으로 네이버지도 바로가기 왼쪽 카테고리 창에서 길찾기를 눌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네이버지도 바로가기에서 자주 활용하는 것이 바로 길찾기인데요. 여기를 누르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는 칸이 생성됩니다.
네이버지도 길찾기를 눌러서 출발지와 도착지가 나왔다면 각각 입력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예시로 출발지에는 서울역을 넣고 도착지에는 시청역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길찾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만약 궁금한 곳이 있다면 본인이 궁금한 지역을 넣으시면 됩니다.
네이버지도 길찾기에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오른쪽에 경로가 나오는데요. 출발지와 도착지 위에는 대중교통, 자동차, 도보, 자전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그에 알맞은 경로 안내가 표시됩니다.
사실 네이버지도 바로가기에서 길찾기는 다른 것 보다 도보나 자전거로 가야할 때 활용도가 좋습니다. 이유인즉슨, 내 현재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GPS만 고장 나지 않았다면요.
지도에서 맨 오른쪽에 보면 표시한 아이콘이 “접속위치”라는 아이콘입니다. 이것을 누르면 내 위치가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것이 표시되기 때문에 모르는 곳을 찾아갈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는 것이죠.
참고로 왼쪽 카테고리에서 버스를 누르면 그 버스의 경로를 알 수 있으며, 출발지는 어디고 종점은 어딘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차는 언제고 막차는 언제이며, 배차간격은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지하철을 누르게 되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는 칸이 나오는데요. 그래서 멀리 갈 경우 환승은 어디서 해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철의 경우 보통 어플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크게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지도 바로가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네이버지도 길찾기로 인해 초행길도 이제 두렵지가 않습니다. 처음에만 어렵지 1~2번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기 때문에 길을 많이 헤매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