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524회 초심찾기

처음 런닝맨을 했을 때가 2010년입니다. 지금이 2021년이니 무려 10년 이상 인기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인기 있는 예능이라고 해도 장수하기가 힘든데, 10년은 정말 대단합니다. KBS12일은 더 오래되긴 했지만 런닝맨은 그나마 멤버변화가 적었다고 할 수 있죠.

 

 

 

오랜만에 런닝맨 524회 초심찾기를 다시 봤는데요. 유난히 런닝맨 524회 초심찾기편이 재밌어서 기억에 남았고, 다시 이렇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초심인 만큼 전소민과 송지효가 게스트로 나왔고, 나머지 멤버들은 두 사람을 공주처럼 대하는 것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런닝맨 524회 초심찾기

옛날 화면이 나올 때 유독 시선을 끈 것은 송지효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종국은 옛날 화면을 보더니, 우리는 촌스러운데 지효는 예뻤다라고 하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정말 송지효의 모습은 풋풋함 그 자체였습니다.

 

 

 

2011년 영상에서도 송지효는 정말 대단했는데요. 화장을 짙게 하지도 않았는데, 미모가 열일을 했고 볼살도 조금 있어서 귀여움까지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송지효만 여성멤버라서 전소민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런닝맨 524회 초심찾기 부제목 자체가 금쪽같은 멍돌자매인 만큼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를 아주 재밌게 연출했습니다. 그래도 전소민이 합류한지도 벌써 3년이 다 돼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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