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4대비극 간단 줄거리

아무리 문학을 좋아하지도 않아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인물이 있으니, 바로 셰익스피어입니다. 그는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 극작가라고 칭함을 받을 만큼 여전히 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 세계의 다양한 비극과 희극을 묘사한 작품을 많이 남겼는데, 그중 가장 대표작으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입니다. 그래서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1. 햄릿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 첫 번째는 햄릿입니다. 이는 4가지 중에서 가장 먼저 쓰인 작품입니다. 억울하게 죽은 선왕의 복수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의 내적갈등이 작품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2. 오셀로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 두 번째는 오셀로입니다. 그는 유능한 장군이지만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유능하고 훌륭한 아내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을 하게 됩니다.

 

 

3. 리어왕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 세 번째는 리어왕입니다. 3명의 딸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시험하다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내용입니다.

 

 

4. 맥베스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 네 번째는 맥베스입니다. 마녀에게 세뇌당해 권력을 차지하고자 왕위를 빼앗씁니다.  그러나 죄책감으로 인해 공포와 절망 속에서 파멸해 가는 내용입니다.

 

간단히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읽어봐도 좋을 만큼 아주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상식으로도 알고 있으면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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