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테라 외장하드 구입후기

예전에 1GB USB는 

엄청 귀하고 신기할 때가 있었습니다

일단 USB라는 것에 자료를 넣고 

간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과 

생긴 건 조그맣게 생겼는데 

1GB씩이나 저장이 된다고 하니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그런데 요즘에 1GB USB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최소 16GB는 돼야 USB를 들고 다닌다는 

말을 할 수 있죠.

 

시간이 흘러 이제는 

1테라 외장하드 까지 등장했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합니다.

저 역시 1TB 외장하드를 샀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지금 1테라 외장하드의 경우 

저렴한 걸 찾아보면 50,000원대도 있고 

비싼 건 기본 10만원이 넘어가는 

것들도 있습니다.

기능이나 디자인 등은 

개인마다 선호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많이 찾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 

구매하는 게 좋죠.





제가 산 LG 1테라 외장하드입니다

케이스는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케이스 디자인도 깔끔하게 돼 있네요.





안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굴러다니지 않게 꽉 잡아주고 있네요

헐렁헐렁 하지 않기 때문에 

막 흔들어도 고정돼 있습니다.





디자인이 엄청 깔끔하지 않나요

흰색바탕에 앞면에는 LG로고만 있네요

옆에 테두리는 분홍색이라 

자칫 흰색만 있을 경우의 밋밋함을 

해소해 줍니다.





옆 테두리의 분홍색과 흰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당연히 USB 3.0 super speed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잭을 꼽는 입구의 모양입니다

외장하드만의 형식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핸드폰 충전기랑은 맞지 않습니다.

 

저는 이 1테라 외장하드에 

영화, 필수 프로그램, 기타 자료 등을 

저장해놓고 있습니다

예전에 노트북에 그냥 다 저장해놓고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대로 맛이 가는 바람에 

자료들을 다 날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외에도 외장하드에 똑같이 

저장을 해놓고 있습니다.

인간은 늘 후회를 해야 정신을 차리니까요.

 


요즘 무난한 외장하드의 경우 

60,000~70,000원이면 

충분히 잘 살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비싼 거 사지 마시고 

가성비 좋은 녀석들로 잘 골라보세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