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책을 완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달에 한두 권은 읽으려고 하는데요. 그래도 간신히 한 달 만에 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책을 읽고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은 저의 생각을 180도 바꿔준 책이기에 애정이 가는 책 중 하나입니다


부의 추월차선


책을 추천하기가 조심스럽긴 한데, 이 책은 믿고 보는 책이기 때문에 안 읽으신 분들은 일단 구매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1. 부는 남의 것?

추월차선


이 책에서 제일 인상 깊은 장면을 찍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저자는 람보르기니 차를 보고, 놀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사람의 직업은 무엇인지, 나는 살 수 없는 것인지, 저 사람이 갑자기 돈이 생겨 산게 아니라면 나도 살 수 있지 않을까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엄청 비싼 차를 보면 2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와 부럽다, 두 번째는 다음 생에나 가능할거야 라는 생각이죠. 그러나 이것은 이미 가능성을 없애버리는 사고방식입니다.




부


이말인즉슨 꼭 부에 한정지어서 생각하지 않고 어떠한 일을 하던 간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하기도 전에 그 가능성을 말살해버리는 것은 자신의 포텐을 억누르는 격이죠.


2. 부의 추월차선은 존재하는가?

부라고 하는 것은 나와는 상관없는 이미 정해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부라고 하는 것도 추월차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연습


우리는 서행차선으로만 가려고 하기 때문에 죽을 때 까지 부라고 하는 것을 만지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것이죠.




실행력


저자는 부의 추월차선에 접어들 수 있는 것들을 몇 가지 소개해 주고 있는데 궁금하시다면 직접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나열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왜 그런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자세히 읽어보시기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3. 부의 추월차선에 접어들기

부의 추월차선 진입

사실 이 책에서 인도가 아닌, 서행차선이 아닌, 추월차선에 대해 역설하고 있지만 그리고 세세하게 설명도 해주고 있지만 마지막 장의 제목과 같이 당신의 실행력이 당신의 초고속도다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행력


물론 자신의 생각을 개조 하는 것이 우선시 돼야 하지만 그 생각을 현실로 끌어오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이 핑계 저 핑계 댈 수 있습니다. 그건 행여 자신의 생각을 개조했다 하더라도 정작 실행을 하지 않는다면 추월차선에 접어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추월차선에 접어들기 위해 여러 가지를 시도해봤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때려친 것도 있고, 잠깐 보류중인 것도 있고, 진행 중 인 것도 있습니다


제가 만약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회사 때문에 바쁘고 힘든데 "그냥 평범하게 살자" 라고 생각하며 살았을 거예요그러나 저도 추월차선에 접어들고 싶기 때문에 실행력을 연할 겸 되든 안 되든 해본 것이죠.

 

부의 추월

이 책에 대해 자세하게 읽어 보고 싶다면 당장 사서 읽기 바라며, 제가 이 책을 읽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생각을 개조하라


부의 서행차선


**(안 된다, 부럽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2). 실행하라


생각의 힘


**(바쁘다, 힘들다) 그래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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