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요즘은 핸드폰이 모든 걸 해결해 주는 시대인 만큼 언젠가 컴퓨터를 대체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물론 음악을 들을 때도 스피커가 필요하지만 핸드폰이 있다면 굳이 그러한 것들은 걸리적거릴 뿐이죠


음악을 핸드폰으로 듣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더 퀄리티 있게 들으려면 스피커를 통해 듣는 것이 훨씬 깨끗하긴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잘 애용하는데요. 하지만 가격에 따라 음질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무작정 아무거나 사기에는 미심쩍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3가지 제품을 추천 할 텐데, 각각의 특성에 맞게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특징은 가성비, 비싼 제품, 저렴한 제품 등의 순서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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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에이토


speaker

먼저 가성비가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은 AT311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AT311 '에이투' 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밖에 없는게 아쉽네요. AT311의 경우 사실 전 버전이 있지만 음질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살짝 비싸더라도 AT311을 사는 것이 낫죠




 

 

바닥 양쪽에는 미끄럼방지 고무가 있어서 힘을 줘서 움직이지 않는 이상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버튼도 너무 많으면 복잡한데 딱 필요한 4개만 있습니다. 재생, 중지, 다음곡, 이전곡, 통화, 볼륨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투스


블루

또한 통화버튼 위에 작은 구멍이 있어서 여기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바로 뒷면에는 on/off, 5핀 충전구, USB 충전구, aux 라인을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당연히 노트북과도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 사용하면 더 실감나게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연결거리는 최대 10m까지 가능해서 웬만하면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질은 최대 60W 까지 가능해 확실히 음질이 업그레이드 돼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게다가 무게도 500g밖에 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들고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충전

끝으로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5,2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땐 보조배터리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55,000~60,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5~6시간 정도면 완충이 가능합니다. 완충시 33~35시간 까지 재생이 가능합니다.

 

2. 비싼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블루투스 추천 스피커

고가의 제품이라면 그게 뭐가 됐든 간에 평균이상은 할 텐데요. 하지만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싼 것 중에서도 잘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블루투스 스피커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무조건 비싸다고 능사는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비싼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은 하만카돈 Aura Studio2입니다. 비싼 제품으로는 브리츠, 소니, 엠지텍 등도 있지만 그중 굳이 하나를 추천한다면 저는 하만카돈의 Aura Studio2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만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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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참고로 하만카돈은 원래 호주의 회사였지만 삼성이 2016년 인수를 하면서 삼성제품이나 마찬가지인거죠. 이 하만카돈은 1953년 설립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그 명성이 대단한 건데, 그 회사를 삼성이 인수한 것입니다. 그러니 A/S는 일단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음질의 경우 60W로 동일하지만 우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음에서는 확실히 강점을 보입니다. 또한 기타 미세한 잡음까지 잡아내어,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추천

그리고 디자인이 조금 독특한데요. 그 디자인에 맞게 360도 사운드로 제공이 됩니다. 일명 서라운드 사운드죠. 역시나 AUX 라인을 연결할 수 있고, 컴퓨터 연결도 가능합니다. 색상은 블랙하나입니다




 

 

제품상세보기


아우라 스튜디오2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무드등 역할까지 할 수 있어, 밤에 무드등과 함께 음악을 들으면 분위기가 참으로 좋습니다. AT311과 같이 통화기능은 되지만 보조배터리 역할은 할 수가 없습니다. 가격은 250,000~300,000이며 코드를 꼽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음질에 있어서는 이 가격에서 최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3.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스피커 추천

스피커

마지막으로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은 브리츠 BR-3000 Mini입니다. 이왕 저렴한걸 사도 이름 있는걸 사면 아무래도 중간은 가는데요. 브리츠 역시 스피커에 있어서는 나름 인지도가 있습니다







 

 

 

미니라는 이름답게 크기는 굉장히 작습니다. 정육면체 모양의 가로, 세로, 높이가 다 48mm입니다. 하지만 작다고 무시하면 안되는 게, 무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장 큰 장점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휴대성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워낙 작고 가볍지만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음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늘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하기가 좋습니다. 자신이 막귀이고, 휴대성을 우선시 하며, 가격까지 저렴한걸 찾는다면 이만한 것도 없죠





 

SD 슬롯

게다가 브리츠 BR-3000 Mini 블루투스 스피커는 SD카드에 음악을 담아서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굳이 블루투스로 연결하지 않아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담아서 아예 고정으로 가지고 다니면 그때그때 바로 틀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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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 3가지의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을 해봤는데요. 혹시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 위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특성이 어떤 것인지 파악한 후에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효율이 높은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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