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더 마스터 가격
- ● 잡학사전 General Knowledge.
- 2020. 6. 23. 10:54
모하비 더 마스터 가격
기아의 준대형 SUV중에는 나름 외제차스러운 느낌을 지닌 차량이 있으니 바로 모하비입니다. 2008년 1월부터 출시가 되었으니, 올해 12년째를 맞고 있는데요. 이상하게 12년 동안 풀체인지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015년에는 1차 페이스리프트가 있었고, 2019년에는 2차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도 2차 페이스리프트에서는 나름 풀체인지급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1. 컨셉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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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8일 서울 모터쇼 개막 하루 전날에 컨셉트 카인 ‘모하비 더 마스터피스’가 공개되었는데요. 컵셉트카라고 하지만 양산형 차와 큰 차이점이 없었기 때문에 이미 전체적인 디자인은 공개가 된 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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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2019년 9월에 정식으로 “모하비 더 마스터”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2. 디자인
(1).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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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면부를 보시면 기존의 타이거 노즈 그릴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 대신 타이거페이스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더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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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부터 헤드램프까지 이어진 수직형의 크롬몰딩들은 고급스러우면서 확실한 시그니처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다만 컨셉트카인 마스터피스와 차이가 있다면 양산형 모델 그릴 크롬몰딩에는 LED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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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를 보시면 전면부와 동일한 수직형 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앞의 디자인과 통일성을 맞추기 위한 일환으로 보입니다. 엠블럼은 없으며, MOHAVE 레터링이 크게 박혀 있습니다.
디퓨저에는 트윈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었는데, 트윈 듀얼로 맞추다보니, 사이즈는 조금 작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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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의 경우 페이스리프트라서 그런지 별다른 차이점은 없습니다. 기존과 거의 비슷하며, 가니쉬의 변화만 살짝 있습니다.
(2).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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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에 있는 버튼들은 내부의 특색에 맞게 수평적으로 나란히 배열이 돼 있습니다. 버튼들이 많아서 다소 복잡하다는 인식을 주기도 하지만 그만큼 기능이 많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크게 불편할 요소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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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존에는 5인승과 7인승만 있었지만 이번에는 6인승도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2열에 2인 독립시트를 적용해서 6인승도 만날 수가 있습니다.
3.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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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페이스리프트가 되었으므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보완되었는데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선명해지고 커졌으며, 내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보조도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방 충돌방지보조, 차로 유지보조, 차로 이탈방지보조, 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 후측방 충돌방지보조, 운전자 주의경고, 하이빔 보조 등 안전사양들이 많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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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전장이 늘어나진 않았지만 전폭은 5mm나 커졌고, 전고는 20mm나 낮아졌습니다. 이는 차량을 조금 더 날렵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죠.
4. 모하비 더 마스터 가격
| 모하비 더 마스터 가격 |
모하비 더 마스터 가격은 옵션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옵션은 총 2개가 있습니다. 물론 몇 인승이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어느 정도 발생하지만 플래티넘의 경우 약 4천 7백만 원에 구입할 수 있고, 마스터즈의 경우 약 5천 2백만 원에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 가격도 만만치는 않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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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