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가격

● 잡학사전 General Knowledge.
2020. 7. 28. 11:38

진정한 남자의 자동차라고 한다면 지프는 빠질 수가 없는데요. 생김새는 투박하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프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래도 그중에 인기 있는 차종은 지프 랭글러라고 할 수 있죠.

1987년부터 1세대가 생산 되었으며, 2018년부터는 4세대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은근 역사도 꽤 깊은 차량입니다. 특히 오프로드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프 랭글러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지프 랭글러 가격

1. 지프 랭글러 가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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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는 2도어도 있지만 4도어 차량도 있습니다. 그래서 탑승인원에 대해 더 중점을 두는 분들은 4도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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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부분변경도 돼서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최적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오프로드에서 강하긴 하죠. 그래서 웬만하면 도시보다는 시골에서 많이 좋아합니다. 물론 도시에서 살아도 그냥 디자인 때문에 구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2.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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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라인업은 2도어와 4도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2도어의 속한 차량과 4도어에 속한 차량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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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도어

스포츠, 루비콘

l 4도어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

이렇게 라인업은 총 6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본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고르면 되죠. 디자인은 뭐 거의 비슷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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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파워탑의 경우 하드탑과 소프트 탑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오프로드에 자주 활용하신다면 아무래도 더 튼튼한 하드 탑으로 선택을 해야겠죠.

3. 외부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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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를 보게 되면 요즘의 SUV 트렌드와 그렇게 맞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에는 SUV도 낮고 날렵한 이미지가 많기 때문이죠. 또 그러한 게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프는 절대 거기에 순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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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의 경우 여전히 7080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며, 각진 형태 역시 굉장히 투박합니다. 그럼에도 지프 랭글러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차별화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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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을 좀 더 자세히 보게 되면 세로로 긴 직사각형의 그릴과 동그란 헤드램프가 보입니다. 헤드램프는 LED이며, 휀더의 경우 각이 있습니다. 보통 휀더는 타이어 모양에 따라 동그란 모습인데, 역시나 다르죠. 타이어의 경우도 보통 오프로드용으로 장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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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을 보게 되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스페어타이어에 뭔가 작아 보이는 듯한 테일 램프입니다. 그래도 LED라서 작아도 밝습니다.

4. 실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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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외부에 못지않은 투박함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4세대부터는 나름 고급스러움이 살짝 있습니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8.4인치 크기가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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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계기판은 7인치가 적용되었는데요. 좀 더 아날로그처럼 보여야 어울릴 것 같은데, 고급스럽게 가려는 느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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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차량의 조수석 루프 쪽에는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운전석에는 달려있지가 않는데요. 그러나 지프 랭글러에는 운전석 위에도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아무래도 전고가 높다보니, 운전석에도 손잡이가 달려있는 것이죠. 보통 트럭들 운전석에 손잡이가 달려있는걸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