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강아지 종류 뭐가 있을까?

현재 대략적으로 1000만 명 정도가 반려견을 키운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국민 5명중에 1명꼴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보니 관련 직업도 많이 생겨났으며, TV 프로그램도 동물과 관련된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막상 어떤 종류를 선택해야 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소형 강아지 종류를 추천해 보고자합니다. 아직 결정하기 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포메라니안

소형 강아지 종류 첫 번째는 포메라니안입니다. 포메라니안은 털이 풍성하기로 유명하죠. 체중도 2~3kg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무난하고 귀엽게 키울 수 있지만 한 가지 주의할 것은 털이 많이 빠집니다. 게다가 털갈이 시기라도 된다면 엄청나죠.

 

2. 말티즈

말티즈는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요. 흔하게 키우는 종류 중 top3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한 성질 하기 때문에 말티즈는 참지않긔라는 별명도 있죠. 무게는 2~3kg밖에 하지 않으며, 말티즈도 털이 잘 빠지는 편입니다.

 

 

3. 치와와

치와와는 체중이 1~2kg밖에 나가지 않아서 엄청 가볍습니다. 성견이 돼서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치와와는 활동량이 적어서 매일 산책을 시킬 필요가 없는데요. 그러므로 자주 산책을 시켜주지 못하는 견주들이 키우면 좋습니다.

 

 

4. 토이푸들

토이푸들은 무게가 3~4kg정도 되는데요. 토이푸들의 가장 큰 특징은 털이 곱슬곱슬하다는 것이죠. 조금 더 큰 푸들을 원하시면 자이언트 푸들을 키우셔도 됩니다. 푸들은 주인과 많이 붙어 있어야 하며,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5. 비숑프라제

비숑프라제는 무게가 5~8kg 정도 되기 때문에 소형 강아지 종류 중에서는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비숑프라제는 헤어스타일이 독특하기로 유명하죠. 털이 곱슬곱슬하지만 자주 빗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닥스훈트

닥스훈트는 다리도 짧고 털도 짧기로 유명하죠. 다리가 짧다보니, 귀엽게 걷는 게 특징입니다. 닥스훈트는 다리가 짧아서 무게가 늘어나면 허리나 다리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7. 시츄

납작한 코가 매력인 시츄는 성격이 좋아서 사교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의외로 똑똑해서 가끔 능구렁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의외로 차분한 면도 많아서 훈련사분들이 많이 추천하곤 합니다.

 

 

 

이렇게 소형 강아지 종류 7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소형 강아지 종류는 요크셔테리어, 파피용, 슈나우저, 페키니즈 등 다양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자유지만 그에 따른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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