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찬 기모찌맨 무슨 의미?

전수찬 기모찌맨이라는 말을 듣고 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했는데요. 기모찌는 많이 들어봤지만 전수찬 기모찌맨은 생소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한번 알아봤습니다.

 

일단 전수찬이라는 사람은 1998년생으로 2021년 현재 24살입니다. 2015년 아프리카TV를 시작했으며,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을 하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2019년 9월 유튜브를 시작하여 구독자도 24만 명이 넘었습니다.

 

 

1. 기모찌 뜻

일단 기모찌라는 뜻은 기분이 좋다는 의미의 일본어인데요. 뭔가 선정적으로 사용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본 뜻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보통 방송에서 쓰이는 기모찌맨은 누군가를 기분 좋게 해주는 콘텐츠를 할 때 사용이 되기도 하지만 전수찬의 경우 닉네임중 하나가 기모찌맨이라서 전수찬 기모찌맨이라는 용어가 탄생하게 됐죠.

 

하지만 그의 유행어(?)중 하나가 ‘기분 좋게 해줄게’인데요. 유행어가 된 것은 상황을 말하기 조금 그렇지만 어쨌든 유행어가 된 것은 사실이죠. 이것도 전수찬 기모찌맨을 탄생하게 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유행어가 된 계기는 찾아보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는 2019년 아프리카 tv 베스트 bj에 선정됐으며, 2019년과 2020년에 인기게임(롤)부문 올해의 아프리카 BJ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에는 아프리카 tv와 파트너bj 계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