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모 나카타 뜻은?

사람은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니? 불치병에 걸렸을 때? 총에 맞았을 때? 독버섯을 먹었을 때? 아니, 누군가에게 잊혀졌을때야.

 

만화 원피스를 보신 분들이라면 들어봤을 명언(?)인데요. 심지어 원피스를 보지 않았더라도 알고 계신 분들이 있으니, 엄청난 유행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피스는 만화를 원작으로한 애니메이션으로 19991020일 첫 방영을 했습니다.

 

한에서는 KBS2에서 처음으로 방영이 되었는데요. 이후 투니버스, 대원방송, 애니맥스, 재능TV, 니켈로디언, 카툰네트워크 등 여러 곳에서 방영이 되었습니다. 워낙 판권료가 강해서 일본처럼 방영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원피스가 일본 애니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일본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나니모 나카타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쓸 때 없이 기억에 남네요. 나니모 나카타의 뜻은 아무 일도 없었다라는 뜻입니다.

 

 

 

나니모 나카타는 주로 게임 현질을 많이 하는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기껏 큰 돈 주고 현질을 했는데, 이상한 것만 나올 때 사용을 하죠. 엄청 허무한 경우에 사용된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원피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갑자기 만화를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그러나 간신히 끊은 만큼 참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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