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저 오브 스킨 감각탐구 (feat.19금)

예전에는 19금 영화라고 한다면 그저 야한 것만 생각을 했는데요. 하지만 19금 영화중에서도 나름 작품성들이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자주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는 것이죠. 최근에는 '플레저 오브 스킨 감각탐구'라는 영화를 알게 됐는데, 아직 본 건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1. 정보

일단 플레저 오브 스킨 감각탐구 등급은 당연히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국가는 캐나다입니다. 영화시간은 97분이기 때문에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각본과 감독을 리니 뷸리라는 사람이 맡았으며, 주연배우는 브리짓 푸파’, ‘빈센트 르클레르’, ‘피에르-이브 카디날이 맡았습니다. 원제는 Les Salopes or the Naturally Wanton Pleasure of Skin입니다.

 

 

 

2. 내용

피부학 교수로 일하고 있는 여교수 마리는 s.e.x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몸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기록을 합니다. 그러한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은 집을 나가버립니다. 딸은 그런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이미 많은 관계를 가졌다고 고백까지 하게 되죠.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단순히 s.e.x가 아니라, 사람간의 피부접촉은 좋은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이 방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누군가를 만날 때 악수를 하는 것도 그 행위보다는 피부접촉을 함으로써 좋게 작용을 하는 것이죠. 아마 감독도 이 부분을 알고 플레저 오브 스킨 감각탐구라는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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