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무야호 뜻 재밌네

이제는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한 때 무한도전이 했을 때 정말 빼놓지 않고 시청한 기억이 있습니다. 군대 때문에 보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는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을 했으니, 정말 팬이었습니다. 만약 정규방송을 못 보게 되면 재방송이라도 꼭 챙겨봤습니다.

 

무한도전은 대략 12년 동안 방송을 했는데요. 그렇게 방송 횟수만 563회가 됩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몇 가지가 더 기억에 남곤 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무야호 뜻입니다.

 

1. 무야호 뜻

무한도전에서는 알래스카에 사는 김상덕이라는 사람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일반인 할아버지를 인터뷰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혹시 무한도전을 보신적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나 그 할아버지는 잘 모른다고 대답을 하죠. 그런데, 옆에 있던 다른 할아버지가 저희가 많이 보죠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래서 노홍철이 바로 무한이라고 외쳤습니다. 당연히 도전이라고 답할 줄 알았던 할아버지는 무야호라고 하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무야호 뜻은 이렇게 탄생이 됐으며,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20212월 초에는 유튜브 근황올림픽채널에서 이 할아버지를 취재하면서 다시금 무야호 뜻이 수면위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2. 무리뉴 무야호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감독을 맡고 있는 사람은 무리뉴입니다. 그런데 경기에서 이길 경우 무리뉴가 기쁨의 환호성으로 무야호를 외친다고 장난 식으로 말한 게 유행이 되었습니다. 무리뉴 무야호는 그냥 일부 팬들이 지어낸 것이죠.

 

이렇게 무야호 뜻부터 무리뉴 무야호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무리뉴 무야호는 조금 억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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