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순바, 닭가슴살이 질린다면 이걸로?

황철순이라는 사람을 몰라도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한 사람을 많이들 아실 텐데요. 그 징맨의 이름이 바로 황철순입니다. 몸이 엄청 좋아서 일단 한번 보면 쉽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는 헬스 트레이너이면서 피트니스 선수, 머슬 모델로도 활약을 했는데요. 그러한 몸을 가지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겠죠. 수상도 엄청 많이 했기 때문에 받은 상도 상당하죠.

 

1. 철순바

황철순은 이준호라는 사람과 함께 퍼스트 미트라는 회사를 설립했는데요. 특별한 것은 아니고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철순바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황철순의 이름을 따서 그대로 상품명을 지었습니다.

 

 

솔직히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단백질을 자주 챙겨먹어야 하는데, 매번 뻑뻑한 닭가슴살을 먹기에는 금방 질립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서 먹어보긴 하지만 매번 그렇게 먹을 수는 없죠. 그래서 그가 고안한 것이 바로 철순바입니다.

 

 

 

일반 핫바처럼 생겼기 때문에 냉동실에 보관을 했다가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돌려서 먹으면 간단하기도 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핫바를 먹으면 죄책감이 생기지만 철순바를 먹으면 그러한 죄책감까지는 생기지가 않네요.

 

철순바 가격은 10개에 25,000원 하는데요. , 개당 2500원 정도 합니다. 일반 핫바도 비싼 거는 2000원 정도 하는데, 운동을 할 거라면 차라리 이걸로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단백질 함량은 약 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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