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빡스 대표가 그 사람이었네

처음 쥬얼리 빡스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슨 고급스러운 box가 있는 건가 생각을 했는데요. 워낙 이쪽으로 문외한이라서 알아보니, 쥬얼리를 파는 곳이더라고요. 그런데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 이곳 대표가 나왔었습니다.

 

 

쥬얼리 빡스

 

1. 우리 이혼했어요

TV조선에서는 20201120일부터 2021215일까지 우리 이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는데요. 말 그대로 예전에는 부부였지만 지금은 이혼한 사람들이 나와서 하는 방송입니다.

 

2. 박재훈, 박혜영

이 프로그램에서 3호 커플로 출연한 분들이 박재훈, 박혜영인데요. 박재훈은 모델로 데뷔를 했으며, 영화배우와 영화감독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나이는 1971년 생으로 현재는 한국모델협회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박혜영은 1975년 생으로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쥬얼리 빡스라는 쇼핑몰의 대표입니다. 이곳은 귀걸이부터 반지, 목걸이 등 다양한 귀금속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쥬얼리 빡스에서 빡스는 box가 아닌 본인의 성 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쇼핑몰 주소도 pparks로 시작하더라고요.

 

 

 

박재훈과 박혜영은 2007년 결혼을 했고 SBS ‘자기야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오면서 꽤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들은 2015년 이혼을 했지만 사실 아무도 몰랐습니다. ‘우리 이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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