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gdp 순위 알아봅시다

GDP란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영토 안에서 최종 생산물의 시장가치의 합계를 의미합니다. 보통 일정 기간은 1년을 의미합니다.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경 내에서 이루어진 생산 활동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이 용어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사이먼 쿠즈네츠'가 정부로부터 뉴딜 정책을 평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1934년에 개발을 했습니다. 보통 상위권에 있을수록 소위 잘 사는 나라라고 평가를 받고 있죠.

 

세계 gdp 순위

그렇다면 세계 gdp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통계는 2019년이며, 통계청 KOSIS 기준입니다. 그러나 인구는 2021년 통계청 기준입니다.

 

 

1. 미국

먼저 당연히 세계 gdp 순위 1위는 미국입니다. 미국의 GDP214277억 달러입니다. 인구의 경우 332915074명으로 세계 3위에 해당합니다. 미국은 천조국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한해 예산이 1000조라서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여전히 넘사벽인 국가입니다.

 

 

2. 중국

세계 gdp 순위 2위는 중국입니다. 그래서 G2라고 할 때 미국과 중국을 의미하죠. 중국의 GDP143429억 달러입니다. 인구의 경우 1444216102명으로 세계 1위에 해당합니다. 인구가 엄청 많지만 GDP가 높은 것이죠.

 

 

3. 일본

세계 gdp 순위 3위는 일본입니다. 일본의 GDP5817억 달러입니다. 인구의 경우 12605만 명으로 세계 11위에 해당합니다. 지리적으로는 불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경제적으로는 세계 3위에 해당할 만큼 선진국입니다.

 

 

 

세계 gdp 순위

그 외에 4위는 독일(38456억 달러), 5위는 인도(28751억 달러), 6위는 영국(28271억 달러), 7위는 프랑스(27155억 달러), 8위는 이탈리아(212억 달러), 9위는 브라질(18397억 달러), 10위는 캐나다(17364억 달러)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세계 gdp 순위에서 몇 위에 해당할까요? 한국은 GDP16463억 달러로 세계 12위에 해당합니다. 인구는 5182만 명으로 세계 28위에 해당합니다. 한국은 세계 gdp 순위가 10~12위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10위권 내에 진입을 했으면 좋겠네요.

 

 

 

가장 관심사는 과연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gdp 순위 1위가 되는 날이 올지에 대한 것인데요. 물론 중국의 성장률이 무섭긴 하지만 아직은 그럴 가능성은 희박한 게 사실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부터 시작해서 미국의 중국 화훼이 제재만 보더라도 최소 10년 동안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래도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고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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