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을 위한 필수품 독서대
- ● 소소한 일상 Daily Life/추억 모으기 Memory
- 2019. 3. 9. 11:03
독서대를 산지는 꽤 됐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겨보네요.
그냥 책을 보기에는 목도 아프고,
손이 너무 묶여있어서 불편했는데
독서대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편하고 괜찮네요.
독서대는 보통 10,000원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좀 더 나은 제품을 원하시면
금액을 더 지불하고 사셔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저는 만원 중반대의 독서대를 구입해서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런 지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소 독서대와 같이
저렴하게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산 독서대의 모습입니다.
나무재질이 깔끔한게 맘에 들더라구요.
앞에는 영어문구가 적혀있네요.
"I love trees", "love books and reading"
앞에 그려진 나뭇잎의 경우
단풍나무가 그려진 것 같습니다.
설명란에 보니까
단풍나무로 만들어 졌다고 하더군요.
독서대에 책을 얹어놓고 있어보이게 찍어봤습니다.
혹시 독서대 구입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저 앞에 책장잡이가 있는걸 사시길 바랍니다.
물론 요즘 웬만한 독서대에는
책장잡이가 있겠지만 너무 저렴한걸 사려고 하다보면
없는 것도 있더라구요.
조금 아낄바엔 차라리 저 책장잡이가 있는 걸 사세요.
정말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뒷면도 나무가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글씨가 깨져서 잘 안보이는데
중요한 것만 말씀드리면
먼저 사이즈의 경우 대(大)입니다.
대라고 해서 완전 큰 것도 아니고,
혹시나 두꺼운 책의 경우
소(小)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서대의 경우
대(大)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은 품질보증 스티커까지 붙어있네요.
이 독서대를 만든 회사의 경우
1984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
역사는 대단하네요.
각도 조절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각도를 총 1,2,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자기에게 맞는 각도로 조절한 후
책을 보시면 됩니다.
저는 딱 중간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완전 저렴한 걸 사신다면
저런 조절하는 것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필요없다면 상관없지만
필요하시다면 잘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혹시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독서대 정보만 따로 찍어놨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독서대 디자인이나 기능은
각자 취향에 맞게 구입을 하시면 되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꼭 책장잡이가 있는 제품으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독서대가 다 거기서 거기라지만
있어야 되는 기능은 꼭 있어야
유용하게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개인취향이지만요.
저번에 다이소에 갔을 때
독서대를 잠깐 봤는데 엄청 큰것도 있고,
옆에 컵 놓는 홀더같은 것도 있던데
다이소에도 한 번 둘러보시면
좋은 제품들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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