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는 무엇을 시샘하여 올까?

봄만 되면 이제

따뜻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한 가지 고비가 더 있습니다.

바로 꽃샘추위인데요.

이제 따뜻해 진 것 같아서

방심하고 옷을 얇게 입고 나갔는데

날씨가 추워서 봉변을 당하신적이

많이들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최근에

날씨가 많이 풀려서

옷을 얇게 입고 다녔는데

갑자기 어느 날은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불어서 감기가 안 걸린 게

다행일 정도였습니다.

 

                                                    꽃샘추위

그런데 꽃샘추위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봄이 되면 꽃이 피어야하는데

봄철의 날씨가 그것을 시샘해서

갑자기 추워지는 것을

꽃샘추위라고 합니다.

저는 이 의미를 처음 알았을 때

참 귀엽다 라는 인상을 심어주던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런데 이 귀여운 인상도 잠시.

꽃샘추위를 무시했다가는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요.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동파가 될 수도 있고

농작물에도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혹시 모를 대비를 해두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꽃샘추위

 

 

꽃샘추위는 보통

3월이나 4에 나타납니다.

그러나 때로는 5월에도

꽃샘추위가 올 때도 있어

방심은 늘 금물!!

 

그리고 꽃샘추위가 오면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비염환자입니다.

비염은 평상시에도 힘든데

샘추위가 오면 더 힘들어하시죠.

그래서 만약 나는 비염환자인데

꽃샘추위가 온다면

 

 

첫째,

도라지나 수세미 즙을 드셔보세요.

다른 때는 몰라도

봄철에 미리 먹어놓으면

꽃샘추위가 와도

대비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둘째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세요.

집의 온도와 습도에 따라

비염이 심해질 수 있다는 거 아시죠?

그러나 봄철에는 특히 더 신경을 쓰셔서

꽃샘추위로 인해

괴로워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