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QUEEN) 노래 추천 TOP 3 (영화 :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다들 보셨나요

음악영화로는 솔직히 관객을 끌어들이기 쉽지 않은데요.

인기 좀 있었다는 음악영화의 관객수가 높다고 하면 

보통 이정도 될 것입니다.


비긴어게인3,435,266명 

라라랜드3,598,929명

위플래쉬1,589,048명



그러나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 현재까지

관객수가 무려 9,836,333명입니다.

거의 1,000만명이 봤다가 해도 되겠네요

이렇게 관객수가 높은 이유는 

영화에서 퀸이라는 가수를 잘 살린것도 있고

연기, 영상, 연출 모든 것이 조화를 잘 이루었겠죠?



 

그러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마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비록 그 세대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친숙한 노래로 곁에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사실 노래는 알겠는데 

이게 퀸의 노래였어? 하는 곡들이 몇 개 있는데요

많이 열거해봤자 기억도 안 나고

대표적인 3곡만 제가 뽑아봤습니다.

 


1. I was born to love you

이 곡은 1995년에 발매가 된 곡입니다

아마 tv 광고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딱 “I was born to love” 이 부분을 중심으로 

20~30초정도만 익숙하신 분들도 있겠네요

이 곡은 프레디 머큐리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2. we will rock you

이 곡은 영화를 보고 온 사람이라면 

다들 한번쯤 따라했을 곡인데요일명 쿵쿵따 곡이라고도 하죠

영화가 나오고 초반에는 뭐만 하면 

발과 손으로 어찌나 리듬을 타던지...

저도 이 곡은 많이 흥얼거렸는데요

그러나 가사를 몰라서 we will rock you 전에는 

외계어?를 쓰다가 we will rock you 만 제대로 부른 

기억이 나네요.ㅎㅎ

 





3. we are the champion

이 곡은 1977년 발매한 곡입니다

이 곡은 뭐 설명할 필요가 없죠

스포츠 경기에서, 예능에서 무언가 성공을 했을 때

기타 여러 곳에서 많이 쓰였으니까요.

아마 champion 이라는 가사도 한 몫 했겠지만

멜로디도 조화가 잘 되었으니 사람들 귀에 쏙쏙 박힌 거겠죠.

 




이렇게 제 개인적인 퀸의 노래 top 3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선정기준은 다들 들어본 곡이지만

퀸의 노래인지 잘 몰랐을 것 같은 노래로 선정하였고

별다른 개인적인 선호도가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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