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두마리 치킨 한마리 메뉴

저녁메뉴를 고르는 것은

늘 곤욕인 것 같습니다.

뭐 먹지 생각하다가

30분이상 생각한 적도...


사실 오늘은 직접 해서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동료가 편의점에서 파는

치킨조각을 정말 맛있게 먹길래

집에 와서 시켜먹게 되었습니다.

변명인가...

 

그래서 어떤 치킨을

주문할까 생각하다가

안 먹어본 걸로 시키자는 생각으로

호식이두마리 치킨

시키기로 했습니다.

저는 혼자 먹을 거라서

두마리는 필요 없고

후라이드 한 마리만 시켰습니다.

양념도 있고 간장도 있지만

저는 원래 후라이드를 더 좋아해서

혼자 먹을 땐 거의

후라이드를 시켜먹습니다.

 




개봉전 모습입니다.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포장지 광고를 보니

스윗츠 갈릭이라는 치킨이

새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단걸 별로 안 좋아해서요.


 




호식이 한 마리치킨 모습입니다.

치킨, , 머스타드 소스, 소금,

나무젓가락2, 콜라가 들어있네요.

어차피 혼자 먹을 건데

친절하게 나무젓가락을

2개나 주셨네요.

 




오자마자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거네요...ㅎㅎ

 


총평

1. 가격

한 마리 가격은 14,000입니다.

두 마리 가격은 22,000원부터

시작하여 종류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올라갑니다.

 


2.

주관적일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맛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진 못했습니다.

제가 치킨 한 마리는

거뜬하게는 아니더라도

다 먹는 편인데 5~6조각을

남겼으면 말 다했죠....


먹으면서 느끼한 것 

거부감을 들게 했고

튀김도 바삭하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시켜먹은 가마솥 옛날통닭이

더 맛있는 것 같네요.

 

호식이 치킨이 다 이런 건지

아니면 제가 배달시켜먹은 곳이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다음부터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시켜먹진

않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