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애경백화점 카페체험기

대략 5~6년을 전을 마지막으로 보고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요.

어쩌다 연락이 돼서

3명이서 만났습니다.


다들 시간이 2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간단히 밥을 먹고 카페를 갔는데요.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 애경백화점 6층에서 밥을 먹고

바로 1층 카페로 가니

1시간이 조금 안 되더라구요.

 




주문하는 곳입니다.

내부를 좀 더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다음에는 좀 넉넉하게

사진을 찍어야 겠습니다.

장소는 넓은 편이어서 자리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멋있게 쓰여있길래

한 번 찍어봤습니다.

필기체로 돼 있어서

처음엔 뭐라고 써있나 유심히 보니

take this walts 였습니다.

 take this walts라는

유명한 영화가 있는데

사장님이 그 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만약 다른 의미라고 하시면 죄송합니다...

 





저는 무난하게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이 커피가 얼마처럼 보이시나요?

놀랍게도 무려 5,000원입니다...

뭔가 고급져 보이고

커피에 대해서도 자부심이 있을 것 같은

카페 내부이지만

그래도 비싸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5,000원의 가격이라 그런지

커피 맛은 일반 보다

살짝 찐하기도 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자주 가는 것은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수원 애경백화점 1층에서

명품관을 지나면 바로 나옵니다.

뻥 뚫린 상태로 연결 돼 있어서

그냥 쭉 가다보면 나와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