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애경백화점 카페체험기
- ● 소소한 일상 Daily Life/추억 모으기 Memory
- 2019. 6. 21. 20:34
대략 5~6년을 전을 마지막으로 보고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요.
어쩌다 연락이 돼서
총 3명이서 만났습니다.
다들 시간이 2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간단히 밥을 먹고 카페를 갔는데요.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 애경백화점 6층에서 밥을 먹고
바로 1층 카페로 가니
1시간이 조금 안 되더라구요.
주문하는 곳입니다.
내부를 좀 더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다음에는 좀 넉넉하게
사진을 찍어야 겠습니다.
장소는 넓은 편이어서 자리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멋있게 쓰여있길래
한 번 찍어봤습니다.
필기체로 돼 있어서
처음엔 뭐라고 써있나 유심히 보니
take this walts 였습니다.
take this walts라는
유명한 영화가 있는데
사장님이 그 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만약 다른 의미라고 하시면 죄송합니다...
저는 무난하게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이 커피가 얼마처럼 보이시나요?
놀랍게도 무려 5,000원입니다...
뭔가 고급져 보이고
커피에 대해서도 자부심이 있을 것 같은
카페 내부이지만
그래도 비싸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5,000원의 가격이라 그런지
커피 맛은 일반 보다
살짝 찐하기도 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자주 가는 것은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수원 애경백화점 1층에서
명품관을 지나면 바로 나옵니다.
뻥 뚫린 상태로 연결 돼 있어서
그냥 쭉 가다보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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