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용어 whip

야구에는 다양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한글로 돼 있어도 모르는 것이 있는데 

그 중에서는 영어로 된 것도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WAR, ERA, WHIP 이런 용어들이 나오면 

굳이 알 필요 없지 하고 지나가 버리죠.

 

그래도 차근차근 알아간다면 

어렵지 않고 야구를 보는데 있어서도 

더 재밌게 관람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야구용어들을 알아두면 

유익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용어 중 

WHIP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WHIP

정식명칭은 

투수의 이닝당 출루 허용률이며

Walks Plus Hits Divided by Innings Pitched의 


약자입니다

(Walk + Hits) / Innings Pitched 

이렇게도 표현을 합니다.

 

이 말인 즉슨 투수가 

타자를 얼마나 많이 

주루로 가게 하느냐 

아니냐를 판가름할 수 있는 수치인데요

당연히 수치가 낮을수록 

타자가 출루를 못하게 잘 막는 투수죠

WHIP의 수치는 

투수의 볼넷, 안타를 합한 숫자를 

총 투구 이닝수로 나눈 것입니다.

 

(볼넷+안타) ÷ 등판 이닝 수

 


한 예로 72일 현재 

평균자책점 1위인 두산 린드블럼의 

WHIP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린드블럼의 볼넷, 안타, 등판 이닝 수는 

86, 18, 111입니다.

그렇다면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86+18) ÷ 111=0.936 

여기서 셋째자리를 반올림하면 

0.94 이기 때문에 

72일 현재 린드블럼의 WHIP는 

0.94인 것입니다.

 



참고로 몸에 맞는 볼(사구)도 

포함이 된다 안 된다 의견이 분분한데요

미국이나 일본은 모르겠지만 

KBO에서 사구는 기록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사구를 인정하게 되면 

계산이 안 맞아요.ㅎㅎ

 

그런데 네이버 어학사전을 보니까

사구도 써놨던데 이건 담당자가

잘 안 알아보고 작성한 듯 하네요.

 


네이버도 틀릴 때가 있다니...



아무튼 이제 WHIP에 대해선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겠죠?


야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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