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풀체인지

● 잡학사전 General Knowledge.
2020. 6. 15. 11:37

남자들의 드림카라고 한다면 벤츠와 BMW 말고도 다른 하나를 뽑자면 아우디입니다. 물론 다른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웬만한 남자들은 좋아한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아우디중에서 아우디a6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세려돼서 젊은 층에서 주로 구매가 일어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 a6 풀체인지

1. 역사

아우디 a6의 역사는 약 50년이 더 넘었는데요. 현재 아우디a6의 전신은 1968년 생산된 "아우디100"이라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산을 하다가 아우디 a6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은 1994년도입니다.

이렇게 1994년도에 이름이 바뀌었지만 4세대로 출시를 하게 되었고 1997년에는 5세대, 2004년에는 6세대, 2011년에는 7세대가 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아우디 a6 풀체인지로 8세대가 탄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2019년부터 아우디 a6 풀체인지가 판매되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우디 a6 풀체인지는 3가지의 종류가 있는데요. 흔히 볼 수 있는 기본형과 해치백이 연상되는 왜건형, 그리고 지상고를 올려서 루프레일도 있으며, Y자 모양의 휠을 장착한 올로드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로 구매하는 차량은 기본 세단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아우디 a6 풀체인지

2018년부터 생산되는 아우디 a6 풀체인지는 A8을 닮은 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서 웅장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그릴과 범퍼의 변화로 인해 날렵하고 스포티한 인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우디 a6 풀체인지


		아우디 a6 풀체인지

헤드램프는 7개의 LED가 적용된 매트릭스 LED가 적용되었으며, S라인 익스테리어 범퍼가 고급스러움을 추가했습니다.

아우디 a6 풀체인지


		아우디 a6 풀체인지

아우디 a6 풀체인지의 전면부가 다소 밋밋했다면 테일램프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역시나 샤프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주고 있고, 가로로 길게 연결된 크롬바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양쪽에 있는 머플러는 디자인용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실제 배기구를 담당하는 것은 바닥을 향해 설계가 돼 있습니다.


		아우디 a6 풀체인지

당연히 아우디 a6 풀체인지라서 전체적인 길이도 변경이 되었는데요. 아우디 a6 풀체인지의 제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우디 a6 풀체인지

l 아우디 a6 풀체인지 제원

전장: 4,950mm, 전폭: 1,885mm, 전고: 1,460mm. 마력은 2.0L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의 경우 252마력에 토크는 37.7kg.m 토크를 내고 있습니다. 공인연비는 11.4km/l.

●내부

아우디 a6 풀체인지


				아우디 a6 풀체인지

아우디 a6 풀체인지의 내부는 역시나 깔끔함이 묻어 나오는데요. 버튼을 최대한 줄였으며, 웬만한 것들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작하도록 했습니다.


				아우디 a6 풀체인지

하지만 그중 으뜸이라고 한다면 계기판에 네비게이션이 나온다는 것인데요. 보통 네비를 보려면 오른쪽 디스플레이를 통해 봐야하지만 아우디 a6 풀체인지에서는 계기판에서 네비를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계기판도 12.3인치라서 시인성도 좋습니다.


				아우디 a6 풀체인지

센터콘솔쪽에는 2개의 디스플레이가 존재하는데요. 위에는 10.1인치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여러 가지 인포테인먼트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8.6인치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주로 공조장치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조작은 터치로 하지만 햅틱반응이라서 터치가 제대로 먹히는지 알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