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6 풀체인지
- ● 잡학사전 General Knowledge.
- 2020. 6. 20. 00:30
bmw x6 풀체인지
요즘은 자동차시장에서 SUV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제는 더 나아가서 쿠페형 SUV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준중형, 중형 할 거 없이 SUV의 디자인들이 대부분 쿠페형을 따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BMW x6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벤츠, 아우디, 포르쉐에서도 이러한 디자인의 SUV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bmw x6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bmw x6 풀체인지 가격
1. 역사
| bmw x6 풀체인지 |
처음 출시 된 것은 2007년도인데요. 2007년도에 1세대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긴 역사를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전면을 보면 일반 SUV처럼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후면부는 쿠페형답게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매끄럽게 내려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bmw x6 풀체인지 |
이보다 먼저 출시한 X5가 있는데, 길이는 더 길어졌고, 높이는 낮게 디자인 돼서 SUV임에도 날렵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 bmw x6 풀체인지 |
2세대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출시가 되었는데요. 디자인이 그렇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을 사용해서 300마력이 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디젤차량중에 이정도의 마력을 내는 차량은 없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관심을 받았습니다.
| bmw x6 풀체인지 |
2019년부터는 bmw x6 풀체인지가 되어 3세대가 출시 중에 있는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X4와 닮았다는 비판도 받곤 했습니다.
2.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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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x6 풀체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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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x6 풀체인지 |
최대마력: 256, 최대토크: 63.3, 제로백: 6.5초
l M50d
최대마력: 400, 최대토크: 77.5, 제로백: 5.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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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x6 풀체인지 |
이렇게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적인 느낌은 xDrive 30d의 경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M50d는 SUV의 스포티함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bmw x6 풀체인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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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x6 풀체인지 |
어떤 모델로 구매를 하느냐에 따라 bmw x6 풀체인지 가격이 달라지겠죠. xDrive 30d의 경우 최소 1억 7백만 원이 필요하며, M50d의 경우 최소 1억 5천만 원이 필요합니다. 옵션과 그밖에 비용을 더한다면 이 가격보다 훨씬 올라가고요.
4. 디자인
(1). 외부디자인
| bmw x6 풀체인지 |
일단 BMW x6 풀체인지의 전면부를 보면 2세대보다 키드니 그릴이 커졌습니다. 또한 그릴 안쪽에는 얇은 LED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는 야간 운전시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릴 뿐만 아니라 헤드램프와 프론트범퍼도 크기가 커졌는데요. 더욱이 헤드램프는 더 날카로워졌습니다.
| bmw x6 풀체인지 |
BMW x6 풀체인지의 정점은 후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쿠페형 SUV라서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매끄럽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트렁크 끝에는 스포일러가 붙어 있는 것도 있는데, 이는 와류를 줄여줘서 공기를 효율적으로 다스리는 역할을 해줍니다.
테일 램프는 L자 형으로 적용되어 낮고 길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SUV 같은 느낌이 아닌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2). 내부디자인
| bmw x6 풀체인지 |
| bmw x6 풀체인지 |
중앙 디스플레이 크기는 12.3인치로 적용 되었고, 계기판 역시 디지털 그래픽이 적용된 12.3인치가 탑재되었습니다.
| bmw x6 풀체인지 |
그밖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많은 분들이 만족을 했는데요. 열선이 시트뿐만 아니라 암레스트와 콘솔박스 등에 추가되어 피부가 닿을만한 곳에는 따뜻한 촉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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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x6 풀체인지 |
또한 4zone 전자동 에어컨, 엠비언트 에어패키지와 컵홀더에는 보온 보냉기능까지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기능, 차선 이탈방지, 시티 브레이킹, 충돌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SUV시장을 잡아보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