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아브라 카다브라 외 주문들

중학교 때 처음으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접하고 나서 완전 해리포터에 빠져 살았는데요. 워낙 시리즈가 천천히 나오다보니, 고등학교 때 돼서야 완결판이 나왔습니다. 당연히 영화로도 다 섭렵을 했을 만큼 광팬이었습니다.

 

저는 심지어 나오는 주문들도 메모를 해놓을만큼 정말 좋아했는데요. 그래서 해리포터 아브라 카다브라 주문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를 적어놓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싶지만 그래도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때를 생각하며 해리포터 아브라 카다브라 외 여러 주문들에 대해 정리를 해볼까합니다.

*해리포터 아브라 카다브라 외 주문들

 

1. 해리포터 아브라 카다브라

아브라 카다브라는 가수 브아걸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데요. 노래 제목 중에 Abracadabra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리포터에서는 이 주문이 누군가를 죽일 때 사용합니다. 그래서 금지된 주문입니다. 하지만 해리포터는 볼드모트에게 이 주문을 맞고도 살아났으며, 이마에는 그 증거로 번개모양 상처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2. 윙가르디움 레비오사

윙가르디움 레비오사는 마법사의 돌에서부터 나오는 주문이기 때문에 역시나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물체를 공중으로 띄우는 마법인데요. 그렇게 어려운 마법은 아니지만 론은 마스터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죠. 헤르미온느가 특히 잘한 주문입니다.

 

 

3. 익스펙토 페트로눔

센 발음들이 많아서 기억에 잘 남는 주문입니다. 이것은 적을 물리칠 때 많이 사용합니다. 해리포터에서는 디멘터와 싸울 때 사용을 했습니다. 특히 호수에서 해리포터가 디멘터들에게 둘러 쌓여 있을 때 강력한 힘을 발휘했죠.

 

 

4. 리디큘러스

해리포터 아브라 카다브라

처음 이 주문을 들었을 때 쿨피스가 연상돼서 금방 잊어버리지 않더라고요. 이 주문 역시 괴물을 물리칠 때 사용이 되는데요. 보가토라는 괴물에게 사용했을 때 그 괴물이 웃게 됩니다. 더욱이 주문을 외우면 그 괴물은 주문을 말한 사람이 상상하는 웃긴 모습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5. 피에르토툼 로코모토르

죽음의 성물 편에서 맥고나걸 교수가 호그와트를 지키기 위해 석상에 사용한 주문입니다. 그래서 석상이 직접 싸우기 시작하죠. 그밖에 싸울 때는 '컨프링고'라고 해서 폭파를 시킬 때 사용하는 주문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리포터 아브라 카다브라 외 여러 주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주문은 나열하면 꽤 많습니다. 디센도, 듀로, 오블리비아테, 섹튬셈프라, 오클러먼시, 페리큘럼, 세르펜소르티아 등등 외우기도 힘들 정도죠. 해리포터를 단순히 읽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러한 주문들도 알아두면 뭔가 마법사가 된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나름 정리를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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