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시 롤리팝 중독성이 있다

늦바람이라고 하는 게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을 비롯해 20대 초반에도 간식은 아예 찾지도 않았습니다. 과자는 물론이고, 초콜릿, 사탕 등 주전부리라고 하는 것들은 저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게 되니, 그러한 것들을 찾게 됐고, 이제는 제 돈 주고 직접 사먹기까지 합니다. 정말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죠. 그러다가 최근에는 트릭시 롤리팝이라는 사탕을 알게 됐는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트릭시 롤리팝

트릭시 롤리팝은 크게 4가지 맛이 있는 것 같은데요. 파인애플 맛을 비롯해 딸기맛, 망고맛, 오렌지 맛입니다. 저는 이중에서 딸기 맛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맛이 가장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2. 가격

트릭시 롤리팝

대체적으로 트릭시 롤리팝 파는 가격을 보면 약 10,000원에 200개가 들어 있습니다. 대략 개당 50원 꼴이 되는데요. 이정도면 엄청난 가성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사탕 하나도 100원에 사기 힘든데, 50원 정도라고 한다면 갓성비입니다.

 

 

 

트릭시 롤리팝은 외국에서 만드는 사탕이라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은 세계과자전문점같은 곳에 가야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쿠팡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니, 굳이 직접 갈 필요는 없죠. 길가다가 보이면 들어가서 사도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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