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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일상 Daily Life/나의 이야기 My Story (271)

사직서를 마음 한켠에

● 소소한 일상 Daily Life/나의 이야기 My Story 　　　　　　　　　　　　　　　　　　　　　　　　　　　　　　　. 2019. 4. 10. 22:52

오늘은 일이 늦게 끝나 집에 오니 밤10시네요. 매번 이렇게 늦게 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칼퇴가 보장된 것도 아니기에 오늘도 힘겹게 집에 왔습니다. 물론 일이 재미(?)있으면 늦게까지 해도 이렇게까지 지치진 않을 텐데 배로 힘들고 지치는 것 같습니다. 늘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얼마나 번다고 내 시간도 없이 이렇게 보내야하는건지... 월급이 그렇다고 나이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도 아니고 다 거기서 거기인데 회의감이 드네요. 솔직하게 전 아무래도 회사 체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찾고 시도해 보고 있긴 한데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딜레이가 많이 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밤..

입술필러하기전 주의할점

● 소소한 일상 Daily Life/나의 이야기 My Story 　　　　　　　　　　　　　　　　　　　　　　　　　　　　　　　. 2019. 4. 8. 22:36

모르는 사람을 처음 봤을 때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주로 겉모습에 의해 결정됩니다.그것은 생김새가 될 수도 있고표정이 될 수도 있고패션이 될 수도 있죠. 그런데 그 중에서제일 영향을 끼치는 것은표정이기에 요즘 입꼬리 수술이나입술필러 등을많이 하게 되는데요.그중에서 오늘은입술필러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주로 입술이 얇을 사람이살짝 도톰하고 볼륨감 있게 보이려고많이 합니다.그런데 무작정 아무데나 가서 하기엔위험하기 때문에잘 알아봐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직접적으로보이는 곳이기 때문에부작용이 발생하면밖에 나가거나 누굴 만나기가꺼려지기 때문입니다. ▶입술필러의 과정보통 병원에 가면먼저 상담을 합니다.상담을 하고 나에게 맞는상담이 끝나면누워서 마취크림을 입에 바릅니다.그런 다음 랩을 씌워서약 30분 정도 기다리죠..

나쁜걸 구기는 구기자 효능 및 부작용

● 소소한 일상 Daily Life/나의 이야기 My Story 　　　　　　　　　　　　　　　　　　　　　　　　　　　　　　　. 2019. 4. 7. 22:29

뭘 그렇게 구기길래 이름이 구기자일까요? 아재개그 죄송합니다... 오늘은 구기자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시답잖은 개그로 시작을 해봤습니다. 구기자는 일상에서 크게 접할 일이 없다보니 너무 등한시 되는 게 안타깝더라구요. 또한 구기자는 약재로 분류되다 보니 뭔가 아플 때만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일상에서도 가끔씩 먹으면 좋습니다. 1. 이름의 기원먼저 구기자의 이름이 붙여지게 된 기원을 알아봐야 할 텐데요. 구기자의 경우 가시가 헛개나무와 비슷하고 줄기는 버드나무와 비슷하여 두 글자를 합쳐서 불리게 됐습니다. 구(枸)=헛개나무. 기(杞)=버드나무 2. 섭취방법주로 말려서 차나 술로 담궈서 먹습니다. 물론 생으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식초를 담궈서 먹기도 하고 가루를 만들어서 물이나 요구르트 같은..

소시오패스 뜻과 특징

● 소소한 일상 Daily Life/나의 이야기 My Story 　　　　　　　　　　　　　　　　　　　　　　　　　　　　　　　. 2019. 4. 5. 22:35

그동안 뉴스에서 살인사건 등이 발생하면 범인에게 따라오는 수식어가 하나 있죠? 바로 싸이코패스입니다. 그래서 싸이코패스라는 단어는 흔하게 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패스는 패스인데 싸이코패스 못지않게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있는데요. 바로 소시오패스입니다. 싸이코패스는 평상시에 정신병질( 精神病質 )이 내부에 숨겨져 있다가 범행을 통해서만 드러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는데요. 그러나 소시오패스의 정의를 보면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여 나쁜 행동을 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소시오패스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중 4% 즉, 25명중 1명꼴로 있을 만큼 평범해 보이는 사람도 소시오패스 일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요. 주로 유년기시절 사..

신선한 것만 엄선한 넌센스퀴즈

● 소소한 일상 Daily Life/나의 이야기 My Story 　　　　　　　　　　　　　　　　　　　　　　　　　　　　　　　. 2019. 4. 4. 23:25

감은 감인데 못 먹는 감은? 답: 썩어 문드러진 감...ㅎㅎ 이처럼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가 많은데요. 수련회, MT 등 심심풀이 또는 시간끌기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식상한거 말고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 10개만 뽑아봤는데요. 지극히 주관적인점 양해바랍니다. 답은 맨 아래 적어놓을게요.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1. 청소하는 여자를 세자로 줄이면? 2. 코끼리 2마리가 싸움을 하다가 코가 빠졌다를 네자로 표현하면? 3. 누룽지를 영어로 표현하면? 4. 설탕이 타면? 5. 강한 아빠를 표현하는 단어는? 6.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과일은? 7. 동물중에서 가장 비싼 동물은? 8. 전화기로 세운 건물은? 9. 형을 엄청 좋아하는 동생은? 10.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전화기는? 1번 답: 청소년 2번 답:..

욜로, 욜로족의 진정한 의미

● 소소한 일상 Daily Life/나의 이야기 My Story 　　　　　　　　　　　　　　　　　　　　　　　　　　　　　　　. 2019. 4. 2. 22:45

자신의 삶보다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자신의 행복보다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물론 나만 잘 먹고 잘 살기 보다는 남도 도울 줄 알아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먼저 행복하지도 않은데 남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더 업그레이드 돼서 욜로(족)이라는게 탄생했습니다. 욜로란 You Only Live Once 라는 뜻으로 줄여서 YOLO 라고 부릅니다. 직역하면 “인생은 한번뿐이다”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미래 또는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 하는 삶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 내 집 마련, 노후대비 보다는 취미, 자기계발에 더 많은 소비를 합니다. 이건 단순히 무의미하게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복, 발전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최근사회이슈 -정치편-

● 소소한 일상 Daily Life/나의 이야기 My Story 　　　　　　　　　　　　　　　　　　　　　　　　　　　　　　　. 2019. 4. 2. 21:07

2019년 4월 3일은 재보궐선거날입니다. 비록 몇 명 안 뽑는 선거지만 한명이라도 더 국회의원 수를 늘리려고 정당들은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죠. 그런데 최근에 좀 과하다는 인상을 줄만한 선거운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바로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가 소속 후보를 축구경기장 안에까지 들어와 유세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떠한 정당을 폄하하려는 목적이 없습니다. 경남FC와 대구FC가 경기예정이었는데 관중석에 들어가서 한 표라도 얻기 위해 유세를 했네요. 결국 경남FC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2,000만원의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그것도 유세활동 제지를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감안해서요.. 이 상황을 보면서 저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누가 봐도 좋아하지 않을 행동을 왜 했는지 도통 제..

나빼고 다 가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 소소한 일상 Daily Life/나의 이야기 My Story 　　　　　　　　　　　　　　　　　　　　　　　　　　　　　　　. 2019. 4. 1. 21:54

봄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추운 겨울을 몰아내고 따뜻하게 해주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따뜻한 봄이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추울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저와 같은 솔로들입니다. 아무리 히터를 30도로 맞춰놔도 맘은 시베리아입니다. 봄의 계절도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따뜻한 사람은 더 따뜻해지고 추운 사람은 더 추워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커플들은 예쁜 봄꽃 축제에 가서 더 돈독해지고 서로의 사랑이 더 불타올라서 오지만 혼자인 분들은 그런걸 보고나면 남아있던 불씨도 꺼지게 마련입니다. 하소연은 여기까지만 해야겠죠. 비록 저는 못가지만 커플 분들은 좋은 구경하고 오시라고 봄꽃 축제 중에서도 유명하다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여의도 봄꽃축제의 테마는 "꽃이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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