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회 한자 4급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지금의 회사를 다니기 전에는 퇴근시간이 거의 일정해서 

무엇을 계획하고 실천하기가 굉장히 용이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시간표도 짜서 

좀 더 의미있게 사용하려고 노력했었죠.




영어 공부도 했었고

책도 읽었으며, 어렸을 때 한자공부를 해서 그런지 

급수를 따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있었습니다.

그래서 퇴근을 하면 한자4급을 공부하곤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퇴근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또 늦게 끝나는 날이 많아서 

무엇을 계획하고 실행하기가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나마 이렇게라도 글을 쓰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같아 아쉬운 대로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사진첩을 보고 있는데

2년 전쯤에 딴 4급 자격증이 있더라고요.

뭔가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뿌듯하기도 하여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오늘을 통해 자극받고 

다시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나름 한자시험이 제일 어렵다는 

한국어문회에서 딴 자격증입니다.^^;;;




이 때만 해도 다음은 2급 준비해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얼마 안 있다가 이직을 하는 바람에 그 계획은 물거품이 돼버렸습니다.ㅎㅎ

비록 4급에서 멈췄지만, 언젠가는 다시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