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빼고 다 가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추운 겨울을 몰아내고

따뜻하게 해주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따뜻한 봄이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추울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저와 같은 솔로들입니다.

아무리 히터를 30도로 맞춰놔도

맘은 시베리아입니다.

 

봄의 계절도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따뜻한 사람은 더 따뜻해지고

추운 사람은 더 추워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커플들은 예쁜 봄꽃 축제에 가서

더 돈독해지고 서로의 사랑이

더 불타올라서 오지만

혼자인 분들은

그런걸 보고나면 남아있던 불씨도

꺼지게 마련입니다.

 

하소연은 여기까지만 해야겠죠.

비록 저는 못가지만

커플 분들은 좋은 구경하고 오시라고

봄꽃 축제 중에서도 유명하다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벚꽃축제

 

이번 여의도 봄꽃축제의 테마는

"꽃이피면,봄이온다"라는 테마로

2019.04.05.() ~ 2019.04.11.()

7일간 개최되며 무료!!입니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게 될 만큼

역사가 깊습니다.

봄꽃의 종류로는

진달래, 철쭉, 개나리, 벚나무 등

13종으로 아름답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커플들은 국회 둘레길이

산책하기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참고사항

 

1.이벤트

영등포구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팔로우 하셔서 받을 수 있는 상품은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2. 봄꽃무대

개막식 당일에는

가수들이 와서 공연을 합니다.

아나운서 이지애씨가 사회를 보고

김태우, 강산에, 볼빨간사춘기 등이

온다고 하니 꽃 외에도

볼거리 들을 거리가 풍성하겠네요.

장소는 한강 둔치 축구장이니

구경하실 분들은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3. 푸드 트럭

세계의 여러 음식을

트럭에서 팔고 있기 때문에

먹고 싶은 걸 골라 먹으면 됩니다.

워낙 먹을게 많다보니까

이것저것 먹다보면 금방 배부를 텐데요.

여의도 봄꽃축제에 가실 거라면

속은 비우고 가세요.

 

4. 대중교통

자차를 이용하실 경우

굉장히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412시부터 1224시까지

여의서로 1.7km 구간

그리고 순복음교회 앞

둔치도로 진입로부터

여의하류 IC 시작점 1.5km 구간에서는

차량이 통제되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역

1) 9호선 국회의사당역

2) 5호선 여의나루역

3) 2호선 당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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